차이 자세히 알아볼까요? 백내장과 녹내장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인공이 실명하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나요? 그런 이야기에 따르면 주로 녹내장을 소재로 사용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해 날씨가 좋으면 찾아뵙겠습니다에서도 문정희가 맡은 심명여역이 녹내장 진단을 받는 장면이 있는데요. 문제는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과장된, 또는 잘못된 그림으로 병을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예요.

백내장과 녹내장은 이름이 비슷하고, 어떻게 다른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은 이런 잘못된 내용들을 통해서 혼란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별로 전문적이진않아도 틀리지않은 내용을 알아두는것이 도움이되겠죠.

백내장

<백내장은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하얗게 변하는 >입니다. 본래는 투명하기 때문에 앞이 잘 보입니다만,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 성분이 변화하여 탁해지기 시작하면 시야가 흐려집니다. 뿐만 아니라 병의 상태에 따라 일시적으로 근시가 와서 노안이 나은 것처럼 느끼기도 하고, 밤보다 낮에 더 보이지 않는 맹인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물의 색감이 달라 보이고, 사물이 2개 이상 보이는 복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약물로는 이미 색이 변한 수정체를 되돌릴 수 없으므로 수술로 기존의 수정체를 제거하고 새로운 인공수정체를 삽입해야 시야가 맑아질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노안처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질환이기 때문에 그만큼 백내장 수술을 받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냥 불편한 상태로 지낼 수도 없는 것이, 백내장이 악화되면 눈 안에 염증을 일으켜 녹내장을 유발하는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목적으로 수술을 받으십시오.

녹내장

녹내장은 다양한 드라마의 소재로 사용되었는데요. 눈에 피가 나거나 동공이 녹색이 된다고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백내장은 매우 심해지면 동공이 하얗게 되어 그 정도라면 실명까지 진행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녹내장은 겉으로 보기에는 그다지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백내장보다 치료가 시급하고 심각한 증상을 보이며, 치료는 전신질환처럼 완치되지 않고 지속되어야 할 질환입니다.

<녹내장은 시신경 손상으로 나타나고 시야가 바깥에서 중앙으로 좁아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시신경을 손상시키는 원인의 대표적인 것은 안압의 상승이고, 그 외에 외상이나 고도근시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는 안압이 높은 편보다 정상 수준의 사람에게 녹내장이 더 나타납니다. 안압이 정상적인 수치라도 녹내장이 있으면 그보다 낮출 필요가 있기 때문에 안압을 높이는 생활 습관을 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잘 몰랐던 개념이었던 것 같아요.두 질환은 원인부터 증상, 치료 방법까지 완전히 다릅니다.

관련성이 있다면, 백내장이 심해지면 수정체가 부풀어 오르고 시신경이 손상되어 녹내장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녹내장이 있을 때 백내장 수술을 해야 한다면, 그 전에 녹내장 때문에 눈 통증이 심하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이후 수술을 해도 녹내장 악화의 우려가 없으면 치료를 실시합니다.

반대로 백내장이 심해서 눈 속을 잘 관찰하기 어려운 경우, 녹내장의 진행 상태를 명확하게 알기 어렵기 때문에 백내장을 먼저 수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런 정보는 어때요? ※ 백내장 다초점, 차이는? 백내장은 어떤 질환입니까? 눈 속에서 렌즈 역할을 하는 투명한 수정체가 성분 변화로 인해 탁해져버려…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