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OST 가수들이 불렀다

 

90년대, 2000년대 애니메이션 OST를 많이 찾아서 들어봤어요신기한 건 가수들이 정말 많이 불렀어.사실 가수들이 애니 OST를 부를 리는 없지만요

생각보다 만화를 보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부른 주제가인데, 굉장히 성숙하고 순수하며 어른스러운 가사들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노래지만 어른들에게 더 필요한 노래라고 생각했어요

희망과 꿈, 용기, 의지, 순수를 깨우쳐 주는 곡 덕분에 보람이 생기네요.가수들이 부른 애니메이션 OST 순서 가수들이 부른 애니메이션 ost 순서는 이수영의 하얀 마음 백구, Faith 너와 함께라면 슬램덩크 OST 이선희의 달려라 하면 OST 정여진, 정숙희의 카드캡터 체리 오프닝

윤도현의 사이버 포뮬러 GPXOST 유종석의 출사표 임지숙의 학교괴담 오프닝 순서입니다

이수영 – 하얀 마음 백구 오프닝 OST

귀여운 ‘하얀 마음 백구’ 주제 노래입니다강아지에 대한 이수영의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가사표현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지금 이 세상은 2010년까지와는 달리 2020년 살면서 아이들과 친해지기 힘든 세상이기 때문에

동네 개나 고양이를 만날 때, 유튜브 동물 영상을 볼 때, 잠시 봐도 웃고 순수한 동물들을 보는 맛에 세상을 살아가니 공감하는 가사예요.

동물들이 천사 같아요사람들을 웃게 해주고 Faith – 너와 함께라면 (슬램덩크 OST)

꾸미지 않은 너의 모습이 좋아, 때로는 바보 같은 웃음도 너무 귀여워.

이런 가사는 90년대에만 나오는 순수함이 있습니다.

슬램덩크 애니메이션을 보면 박상민이 부른 곡도 있고, Faith가 부른 너와 함께 라면도 있어요.

힘차게 달려가서 저 함성을 듣고 우리의 꿈을 이룰 때가 된 거야 – 달려라 하니 OST

‘외로워’와 ‘눈물이 나면 달릴게’ ‘바람처럼’이 가사를 부른 이선희의 목소리를 들으면 순간 울컥하는 마음이 있어요.

용기와 의지를 끌어내는 달려라 OST입니다.

아이도 힘든데 어른도 힘드니까 크더라도 들어야 되는 달려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레전드 가수 이선희가 불렀던 곡이기도 하고요전여진, 정숙희 – 카드캡터 버찌 오프닝

이제 숨바꼭질은 그만 시름 모든 우울한 일은 푸른 하늘에 묻어 버려라

오늘도 너에게 달려가는 이 마음 나는 정말 정말 너를 좋아해.

이 노래를 들으면서 산책을 할 때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윤도현 사이버포뮬러 GPX OST

윤도현이 부른 애니메이션 ost는 사이버포뮬러gpx였습니다.

사이버 포뮬러는 살면서 3번 다 본 것 같아요어릴적기억을떠올려서20대가되어서몇년마다찾아서다봤는데요.

승부의 세계, 카자미 하야토의 성장기와 주위의 캐릭터 이야기, 미래의 기계 레이싱이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가사도 만화 내용과 일치하여 의지와 용기를 강조하고 있죠.유종석 행복한 족제비씨 OST, 출사표

안락했던 그 동안 너의 무표정한 보살핌 속에 나를 잊고 살았어.

광야 같았던 저의 꿈을 10평의 공간에서 벗어나

말리지 않고 갈 테니 남자의 운명을 말리지 마라

정말 어른스러운 만화의 주제가예요.임지숙 – 학교괴담 오프닝 Group

학교 괴담 오프닝 노래를 들으면 가사가 위로가 돼요

원치 않았던 것을 만나도 불평하거나 피하지는 않아요.세상의 벽은 높아 보여도 거뜬히 넘어갑니다.

언젠가 제가 오늘을 돌이켜보면 조금은 자란 제 모습을 알 수 있을 겁니다.기다려봐요 보여줄게

좀 더 정신적으로도 여러모로 성장하고 싶은 내용입니다.옛날 만화 OST들은 만화지만 되게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가사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더 공감이 됐어요

애니메이션 OST이지만 유치하지 않아서 요즘 시대의 콘텐츠보다 더 성숙하면서도 순수함이 공존하는 감정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