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맨 미드 추천,

  취향 저격 미드가 뭐야? 그렇다면 나는 무조건 머드먼이다.

시즌 7까지 있는 꽤 긴 완결미드지만 시즌 7의 마지막 에피소드도 아쉬울 만큼 정말 최고였던 미드.

정말 재미있었던 브레이킹베드도 중간에 멈추고 해서 언제까지 스토리가 이어질지 좀 지루할 때도 있었지만 매드먼은 정말 내가 좋아하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쉬지 않고 계속 보고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포인트

#60년대미국역사 #60년대패션 #광고이야기 #탁월한심리묘사 #다양한등장인물시점

전체 드라마를 보면 미국의 60년대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닉슨과 케네디, 베트남전, 흑인과 여성차별, 흑인폭동, 아폴로호 등 다양한 역사 이야기가 너무 잘 녹아 있다.

특히 여성들의 패션은 얼마나 다채로운가.보는 재미가 있다.볼륨감 있는 헤어와 딱 맞는 컬러풀한 의상.허리에 스카프를 두른 여자들

시즌 초반 내가 제일 좋아 딱 베티 의상들

러브 페기

다채로운 카피새로운 아이디어, 사람을 설득하는 기술, 프레젠테이션 하는 법 등 배울 것도 정말 많다.이야기를 엮어내는 힘 벌써 50년 전부터 있는 얘기다.
돈 드레이퍼의 슬프고 공허한 눈빛.페기의 반짝이는 캠벨의 야망에 빛나는 눈 정말 모든 캐릭터가 자신만의 눈빛과 표정으로 살아가고 있다.
돈 드레이퍼가 주인공이지만 여러 등장인물에게 하이라이트를 비춰 다양한 이야기를 해준다.시즌 7을 보는 동안 펑펑 운 적이 있다.버트럼 쿠퍼의 ▲시즌7 에피7=쿠퍼가 죽은 뒤 그는 상상 속에서 쿠퍼가 여전히 맨발로 노래하는 모습을 본다.사무실 앞에서 춤을 추며 The best things in life are free!라고 노래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왜 그렇게 눈물이 났을까.

이 장면은 정말 귀여워서 아이패드로 더 휴대폰으로 찍어서 소중히 할게! 넷플릭스 화면은 캡처를 못하니까.